김대환 위너즈 고문, 5년반만에 격투기 무대 복귀

4.28(금) 오후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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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TV의 ‘더 파이터(The Fighter)’ 대회에 참가한 김대환 위너즈 고문(좌)

위너즈가 참여한 '더 파이터' 대회가 지난 27일 서울 잠실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열렸습니다.

메인 이벤트인 미들급 경기에서는 위너즈의 고문인 김대환 선수가 일본의 사토 요이치로(37·일본)선수에게 1-2로 분전하며 패하였습니다.

김대환 선수는 5년 반 만에 격투기 시합에 출전하였으며, 사토 요이치로 선수는 38전 23승 2무 13패의 베테랑 파이터입니다.

'더 파이터' 대회는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아프리카TV의 스포츠 시그니처 콘텐츠입니다. 이민원 아프리카TV 소셜 미디어 사업본부장은 "아프리카TV 스포츠의 대표 콘텐츠인 '더 파이터'를 시작으로 격투기 팬들이 좋아하는 새롭고 신선한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위너스의 사명은 격투기 시장을 활성화하고 확대하며 격투기 선수들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위너스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격투기 대회를 주최하고 후원할 것입니다.

격투기가 있는 곳에 위너즈가 함께합니다(Winnerz is where martial arts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