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즈 파이팅 챔피언십(WFC)대회 ‘월장’ 오디션 개시
10.10(화) 오후 17:58
5천만원의 상금과 현역 프로선수들이 멘토링
향후 프로선수 대회까지 확장 및 지원
최초의 격투기 플랫폼 위너즈(Winnerz)가 종합 격투기 대회인 위너즈 파이팅 챔피언십(WFC)를 지난 8월에 출범한 바 있습니다. WFC의 첫번째 작품으로 종합격투기 프로선수 경험이 없는 일반 스포츠 종목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월장(越牆, 다음 도전을 위하여 담을 넘다)’라는 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6일에는 참가 신청자들 중 선별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1차 오디션과 촬영이 비공개로 열렸습니다.

위너즈 파이팅 챔피언십(WFC) ‘월장’에는 피지컬100 남경진, 로드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김태인, 근자감파이터 박형근, 로드투UFC 파이터 이정현, 전 로드 FC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 등이 각 팀의 멘토를 맡고 있으며, MC는 3백만 유튜버 오킹, 시합 해설은 UFC 해설위원이자 KMMA 김대환 대표가 맡고 있습니다.

최종 선발된 선수들은 14명이 7개 팀으로 구성되어 현역 격투기 선수들로부터 트레이닝을 받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을 겨루게 되며, 5천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습니다. ‘월장’의 프로그램 구성은 참가자 모집에서부터 개별 선수의 다큐멘터리 영상, 멘토들로부터의 트레이닝, 대전과 우승을 가리는 기승전결의 포맷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너즈는 위너즈 파이팅 챔피언십(WFC) 대회를 전개함으로써 체육관 사업에 이어서 오프라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격투기 시장의 주체들인 격투기선수와 단체, 그리고 격투기 팬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을 구축하고 궁극적으로 격투기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너즈가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위너즈 파이팅 챔피언십 대회 '월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에서 위너즈 검색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격투기가 있는 곳에 위너즈가 있습니다.
Winnerz is where martial art is.